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오는 10월에 미국에 국빈 방문한다.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이를 확인했다. 호세프 대통령의 미국 방문날은 10월 23일이 유력한다.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분한 것은 1995년 페르난도 엔히케 카르도조 전 대통령 이후 18년 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