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한양대 산학협력 협약 맺어

2013-05-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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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과 한양대학교가 지난 16일 산·학 간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고자 청소년정책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 교수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산학협력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창의적인 청소년정책·프로그램 개발 공동연구와 강사 및 직원교육, 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활동 발전에 공헌키로 했다.

재단은 향후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한양대의 우수자원을 적극 활용, 재단의 청소년 정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단은 미술치료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강의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용덕 상임이사는“산·학간의 교류협력은 양측이 가지고 있는 물적·인적 인프라 공유를 통하여 매우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면서“앞으로 재단 인력의 역량강화 교육 및 연수를 한양대학교의 협조를 통해 강화함으로서 재단의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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