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광전에는 타이완의 명소를 알림과 동시에 도자기∙유리공예와 같은 타이완 예술품 및 샤오롱바오(小龍包), 전주나이차(珍珠奶茶)등의 미식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 쩐주나이차(珍珠奶茶, 타이완 버블 밀크티) 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골프체험, 룰렛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하며 종이공예, 마술쇼, Hakka족 및 원주민들의 특색 있는 공연 또한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관광전 기간에는 올해 타이완관광청 주력 사업인 이벤트 캘린더 및 푸통푸통(두근두근) 24시 타이완을 전력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전 이틀째인 31일에는 조선호텔에서 트래블마트를 겸한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개최, 여행관계자 및 언론에 구체적인 타이완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주말에는 서울(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 5/31 저녁)과 대전(갤러리아 둔산점, 6/1토 오후)에서 로드쇼를 개최, Hakka족 및 원주민들의 공연과 마술쇼를 선보이고 현장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