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방부는 18일 북한이 동해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유도탄을 오전에 2발, 오후에 1발 등 총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방부는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하는 등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지스함 등을 이용해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