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
오지은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에서 한라산(1950m)의 두 배 높이에 있는 폭순도 마을(3788m)을 찾아 가는 도중 고산병 증세를 호소했다.
그녀의 손발은 퉁퉁 부었으며 호흡곤란까지 보였다.
오지은은 "환경이 힘들어서 우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아쉬워 우는 것"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오지은 성격 멋지다", "새 멤버 털털하고 좋다", "고산병 힘들었겠다", "속상한 마음 이해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