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일본 1위 건설회사인 시미즈건설과 글로벌시장 공동개척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건설시장에서 PM 및 CM 프로젝트를 공동 수주하기 위한 마케팅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시미즈건설은 1804년에 설립된 일본의 업계 1위 건설사로 아시아 건설시장에서 고층주거, 토목, 공장, 공항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