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최고 인기, 빅오쇼 새롭게 공개

2013-05-16 12:39
  • 글자크기 설정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의 랜드 마크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빅오가 새로운 ‘The-O Show’로 관객들을 맞는다. ‘The-O Show’는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약 20분 가량 진행되는 쇼로 여수 지역의 특산물인 문어와 쭈꾸미를 닮은 주인공 '뭉키'가 등장한다.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의 랜드 마크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빅오가 새로운 ‘The-O Show’로 관객들을 맞는다.

새단장 한 빅오 ‘The-O Show’는 지난 11일 여수세계박람회 개막 1주년 기념식에서 첫선을 보였다.
‘The-O Show’는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약 20분 가량 공연한다. 여수 지역의 특산물인 문어와 쭈꾸미를 닮은 주인공 ‘뭉키’가 등장한다.

입장료는 성인기준으로 자유석인 S석은 8000원이고 지정석인 P석은 1만원이다. 입장권은 박람회장 빅오 앞 매표소에서 오후 5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여수엑스포 빅오쇼는 지난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THEA(The Theme and Entertainment Association) Awards의 ‘2012년 올해의 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기간인 오는 10월 20일까지 무료 개장한다.

여수세계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였던 ‘빅오’, ‘스카이타워’,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아쿠아리움’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아쿠아리움은 17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xpo2012.kr)에서 확인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