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
이는 학교폭력 제로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의 건전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날 업무협약은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협약에는 분당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선도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대응, 학교폭력예방 미디어 제작, 경찰서 견학을 통한 진로체험을 포함한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기관이 공동으로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 서현·정자청소년수련관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UCC영상물 제작, 분당경찰서 청소년상담센터를 활용한 미술·체육을 활용한 다양한 심리치료, 각종 청소년수련·레크레이션활동으로 학교폭력 제로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