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피앤씨가 법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으로 거래재개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피앤씨는 전거래일보다 24원(14.81%) 오른 186원에 거래되고 있다.현대피앤씨는 전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기업은 지난달 22일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같은 달 23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후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