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주사와 1410억원 규모의 PC 4척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의 3.2%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4년 9월 30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