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프러포즈 "김승환에게 내가 먼저 결혼하자 했다"

2013-05-15 17:26
  • 글자크기 설정

김조광수 프러포즈 "김승환에게 내가 먼저 결혼하자 했다"

김조광수 김승환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조광수 감독이 프러포즈에 대해 털어놨다.

15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 야외무대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김조광수는 "내가 먼저 김승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3년 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영화 '두 번의 결혼과 한 번의 장례식'을 통해 상을 받았는데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받아들여줘서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행복함을 전했다.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은 오는 9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