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이 자리에선 공모를 통해 참여한 시민 99인의 소망글과 얼굴을 김봉준 작가의 붓그림으로 전시하는 ‘나의 소망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상징 조각전, ‘마을의 꿈전’등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24일까지 계속되는 군포전시에 이어서 25∼26일 양일간 서울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전시도 열리게 되며, 행사가 끝난 뒤 그림은 참여시민에게 증정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마울아리랑 행사를 통해‘일상 속에서 보통사람들과 예술을 함께 나누고 치유하는 진정한 의미의 마을 공동체 꿈을 그려보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