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좌)과 장백지, 사진 출처 = 시나웨이보]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와 사정봉(謝霆鋒 셰팅펑)의 둘째 아들 퀸터스가 12일 세 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정봉은 요리 솜씨까지 뽐내며 둘째 아들 생일 파티 준비에 정성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12일 ‘어머니의 날’ 을 맞아 큰 아들 루카스가 할머니에게 꽃을 선물해 더욱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생일파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장백지는 두 아들이 집으로 돌아온 후 따로 생일 파티를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사정봉과 결혼한 장백지는 두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를 낳았으나 이후 2011년 5월 진관희(陳冠希 ,천관시)와의 염문설로 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아 같은 해 8월 결국 이혼했다. 지난 해에는 두 사람이 아이들과 함께 만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인턴기자 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