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사진:영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섹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절제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뉴욕타임즈에 '내 의학적 선택'이라는 기고문으로 "유방암을 일으키는 변형 유전자가 발견돼 예방을 위해 양쪽 유방을 절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난 다행히 매우 사랑스럽고 도움을 주는 연인 브래드 피트가 있다. 수술을 지지해준 피트에게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수술하는 동안 안젤리나 졸리의 옆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