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우 전 총리 입원, 지병+노환에 치료 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남덕우 전 국무총리가 입원했다.14일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따르면 남 전 총리가 지병으로 지난 6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전립선암으로 투병 중이던 남 전 총리는 노환으로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위독한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연세가 있어 당분간 퇴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