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골드클래스', 6월초 모델하우스 개관

2013-05-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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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이상 기자=호남지역 대표 건설사인 골드클래스(대표 박철홍)는 6월 초 ‘세종시 골드클래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세종시 골드클래스는 세종시 1-1생활권 L3블록에 자리한 아파트로, 전용면적 59㎡의 단일 주택형 508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아파트가 실수요가 많이 찾는 소형 주택형 아파트로 채워지는 게 특징이다. 아파트는 대부분 남향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1-1 생활권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사용하는 곳이다. 대중교통과 자전거도로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초·중·고교가 가깝고, 과학고와 외국어고가 인접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세종시 1-1 생활권에서도 골드클래스가 위치한 L3 블록은 세종시의 노른자위로 꼽히는 곳이다.

L3블록에는 주민센터와 실내체육시설, 문화의 집,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골드클래스 단지 인근에는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는 ‘가락뜰 근린 공원’이 있다. 이로써 입주민은 길하나만 건너면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고속도로와 외부 연결도로 이용이 쉽다.

조기영 골드클래스 분양팀장은 “세종시 골드클래스는 편리한 교통과 교육, 공원과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요즘 같은 주택시장 침체기에 소형 주거공간이 인기를 끌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1544-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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