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울트라건설이 주한미군기지 이전 공사를 수주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울트라건설 주가는 전일 대비 6.66%(230원)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울트라건설은 경남기업, 진흥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852억원 규모의 주한미군기지 이전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일대에 장성급 숙소 23개동, 대령 및 지휘관 숙소 36개동을 짓는 사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