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식약처 출범 및 식품안전 비전 영상 상영 △축하 공연 △국민 참여 UCC 공모전 수상작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또 식품산업 및 사회 발저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조병해 서울향료 대표이사에게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근정포장에 엄애선 한양대 교수, 김호준 YTN 기자에게 대통령 표창 등 식품안전관리에 공로가 많은 각계 인사 119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정승 처장은 기념사에서 "국민 먹을거리의 체계적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