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소매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 완화 출구전략 가능성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6.81포인트(0.18%) 하락한 1만5091.68을 기록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07포인트(0%) 상승한 1633.7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21포인트(0.06%) 상승한 3438.79에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