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경제청.인천도시공사가 선정한 우수 개최지원 전시인 ‘베이비&키즈페어’는 매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6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40개 업체 370부스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교육관련 업체가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학습지, 유아교육프로그램, 영어도서, 아동그림책, 완구.의류.가전 제품 등을 선보일 전망이다.
임신.출산용품으로는 침구류, 의류, 수유용품,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아기전문 스튜디오, 제대혈, 태아보험 등의 제품과 서비스가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임산부와 엄마들을 위한 각종 교육과 세미나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잔소리 제대로 잘하기’ 및 ‘내가 만든 이유식은 왜 안먹을까’ 교실이, 17일에는 ‘임산부 요가’와 ‘몰펀교구 사용법’이 진행되며 18일에는 미가스튜디오, 삼성여성병원이 함께하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 등이 마련돼 있다.
전시회 관련,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에듀톡(www.ibabyshow.co.kr)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제7회 인천 임신, 출산, 유아용품 및 유아교육전’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