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강아지 "차량 안에서 담배 먹으면서 한달을?" (사진=현지 동물단체)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지난 8일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기적의 강아지가 발견돼 화제다. 발견된 강아지는 테리어와 슈나우저 믹스견으로 발견 장소가 자동차 안이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강아지는 자동차 안에 갇힌 채 거의 한 달을 버텼으며 그간 자동차 안에 있던 패스트푸드 조각과 담배 등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당시 강아지는 탈수 증상을 보였고 야윈 모습이었지만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