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사진)이 오는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콩나물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신상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 출시를 기념, 직접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서다.씨티은행은 13일 행사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씨티은행은 콩나물을 실은 트럭으로 서울 경인 지역을 돌며 고객들을 직접 만나 콩나물을 나눠준다. 한편, 씨티은행은 지난 2일 입금 건 별 예치 기간에 따라 최고 연 3.6% 금리를 제공하는 콩나물 통장을 출시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