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현대상선은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손실 1279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7791억원으로 4.6%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313억2500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