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즈베이비,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 지원

2013-05-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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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이정화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과장, 최용식 굿네이버스 팀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국존슨앤드존슨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지난 9일 서울 청파동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존슨즌베이비 신제품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 받는 아기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존슨즈베이비는 신제품의 국내 판매 수익금 중 3%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성된 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를 위한 영양식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또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좋은 엄마와 함께하는 내추럴 다이어리'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홈페이지 내에 게시글이나 댓글을 작성하고, 나눔 샘플링에 참여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추가 지원한다.

이종하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과장은 "최근 내 아기는 물론, 주변의 소외 받는 아기들까지 생각하는 가치 있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좋은 엄마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은 26가지 알러지 반응 유발 성분을 제외한 순한 향과 코코넛, 콩, 옥수수, 해바라기, 야자수, 목화씨 등 97% 자연유래성분만을 사용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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