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사진 왼쪽)가 경기도 체육대회 양평군선수단 결단식에서 황영신 부회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 양평군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출전 선수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결단식에서 황영신 양평군체육회 부회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땀방울의 결실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