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IMAX· 4DX로 보는 <아이언맨3> 짜릿하고 실감나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의 중심에 서있는 '아이언맨3'가 CGV 특별관 IMAX와 4DX에서 높은 객석율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CGV 특별관 IMAX와 4DX에 따르면 <아이언맨3> 첫 주말(4월 27일~28일) 4DX는 88%, IMAX 객석율은 76%를 기록하고 같은기간 2D 72%, 3D 62%보다 약 15% 가량 높은 객석율을 보였다.

특히 IMAX 성지로 불리는 CGV왕십리 IMAX의 경우, 첫 주 예매를 오픈 하자마자 30분도 되지 않아 주요 좌석이 모두 매진사례와 첫 주말 객석율은 86%를 기록했다.

<아이언맨3> 개봉 2주간(4월 25일~5월 8일) 4DX, IMAX 객석율은 각각 66%, 42%를 보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4DX와 IMAX의 흥행 비결은 각각 주인공 ‘토니 스타크’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일체감’(4DX)과 비교할 수 없는 ‘몰입감’(IMAX)에 있다.
<아이언맨 3> 4DX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 시선으로 4DX 프로그래밍함으로써 날아와 장착하는 수트를 착용하는 순간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자유자재로 날아 다니거나, 악당과 맞서 싸우는 공격 하나하나까지 4DX만의 다양한 환경 효과와 의자 모션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제대로 전달받는다.

<아이언맨 3> IMAX로 관람 시에는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액션이 압도적인 스크린과 강력한 사운드와 만나 관객들에게 영화 속에 빠져들 듯한 짜릿함을 선사하면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CGV 관계자는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로 돌아온 <아이언맨3>는 CGV 특별관 IMAX와 4DX로 관람 시 환상의 궁합을 보이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며, “일반 영화로 관람 후 IMAX나 4DX로 재관람하는 관람객들도 점점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