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온누리실에서 시민과 식품위생 관련 종사자, 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식품위생안전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식품안전 복화술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시청 야외 너른못 광장에서는 식품 관련 전시·홍보·체험부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또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업체로 인증받은 CJ씨푸드, 동원에프엔비, 파리크라상 등 20곳이 식품을 전시·홍보한다.
이외 올바른 손씻기, 손바닥 세균 검사, 식품별 칼로리 비교, 저염 미각 테스트, 당뇨·혈압 검사, 체성분 검사, 무료 한방 등을 체험하는 건강부스도 설치된다.
한편 시는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과 식품위생관련 종사자들의 의식을 높이고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