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약처장, 수입식품 검사현장 점검

2013-05-09 15: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8일 경인지방청 인천국제공항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해 수입식품 검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업무가 차질 없이 수행돼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은숙 경인식약청장, 김권수 수입식품정책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수입식품검사소는 2001년 3월29일 설치되어 수입 식품 등의 신고수리·검사와 관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지난해 17만1071건의 수입식품 검사를 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수입식품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전예측 수입검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수입식품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