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교양학술문학도서 950여책,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470여책등 1400여책이 기증된다.
기증 책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통해 세종시 한솔동(첫마을) 주민자치센터 내 도서관에 비치해 주민들이 볼수있다.
지난해 3월 국립중앙도서관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 도서관 활성화와 국립세종도서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세종시 도서관내 도서 기증 및 도서관 활성화 양해각서'체결 후 가진 도서 기증(900책)에 이어 두 번째 여는 행사다.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건립하고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국립세종도서관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