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프> 팬택 “나만의 ‘베가 아이언’ 만들어 드려요”

2013-05-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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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팬택]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팬택이 ‘베가 아이언’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날개를 달아줄 서비스를 선보인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의 세계 최초 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에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9일부터 진행한다고 이 날 밝혔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베가 아이언의 메탈 소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서비스다. 금속 테두리 부분에 레이저 마킹기로 글자나 기호를 정교하게 각인시킨다. 각인할 내용, 위치, 서체, 색상(블랙 또는 화이트)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앞서 지난 8일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인 가수 백아연씨가 직접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시그니처 서비스를 체험했다. 자신의 이니셜인 ‘B.A.Y’를 새긴 백아연씨는 “베가 아이언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나만의 개성이 더해져 애착이 간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베가 아이언과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오는 31일까지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강남점 △종로점 △남대구점 △대전 둔산점 △부산 서면점, △광주 광산점 총 6개 곳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식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장(상무)은 “혁신적이고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베가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해 이번 시그니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베가 아이언을 통해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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