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새누리당(대표 박정례)의원들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평화의집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감사와 존경의 시간을 가졌다.이 행사에서 박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이 이처럼 편안하게 잘 살수 있게 된 건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그간 흘리신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고 강조하고, “만수무강하도록 시의 어르신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어르신 공경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리고 큰절로 감사인사를 올린 뒤, 준비한 작은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