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20사단은 오는 11일 경기 양평군 신애리 종합훈련장에서 안보체험 행사를 연다.행사는 양평군과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가 후원한다.이날 행사는 군장비 관람과 탑승체험, 기동시범, 화력시범 등이 펼쳐진다. 특히 K1A1 전차, K-21 보병전투 장갑차, K-9자주포, 비호 대공포, 자주발칸 등 최신예 전투장비 30여대가 출동, 전투 상황을 재현한다.이날 행사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한편 이번 안보체험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