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도쿄 증시가 4년 11개월 만에 1만4000선을 돌파했다.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 지수가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7분 기준 현재 1만 4072.01을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가 1만4000선을 넘어선 것은 2008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