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베트남에서 한국문화체험 행사 진행

2013-05-05 13: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오는 9~11일 ‘신짜오 베트남! 한국 문화를 만나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 하노이 국립외대,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등지에서 진행된다. 세종학당 재학생, 현지 교민, 박물관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방패연 만들기’, ‘한지 육각필통 만들기’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과 함께 베트남 현지인들이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펼치는 행사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 2007년부터 세계 각지의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현지인들과 재외동포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와 민속을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재외문화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에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