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
이날 교육은 4대 사회악 중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또 탈북 청소년들이 북한탈출과 제3국 체류과정에서 야기된 정서적 불안감을 치유하고, 활기찬 학교생황을 돕자는 취지도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근하고 재미있는 경기청 홍보단의 학교폭력 예방 연극·뮤지컬과 함께 학교폭력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자기대처법을 상세히 알려줘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경기청은 탈북청소년들의 학교폭력 피해 등을 근절해 대한민국 통일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겨레학교 등과 서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