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사1촌 자매결연마을과 '사랑나눔' 행사 진행

2013-05-05 10: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한화생명은 농번기를 앞둔 5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아산리마을(충남 청양군 청남면 소재)을 찾아, 치과치료와 마을잔치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생명은 이날 아산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발치, 충치치료, 치석제거, 틀니교정 등 전반적인 치과치료를 모두 실시했다. 이번 치과치료는 한화생명의 1사1촌 활동의 취지에 공감한 플러스덴 치과의원(원장 차경복)이 함께 했다.

한화생명과 아산리마을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가족같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봄, 가을에 일손돕기 활동은 물론, 특히 여름 태풍, 겨울 폭설 피해 시에는 한화생명 직원들이 달려가 복구를 돕기도 한다.

또한 한화생명은 매년 창립기념일인 10월 9일에는 63빌딩에 직거래 장터를 열어 아산리 마을의 특산품인 고추, 멜론, 쌀 등을 임직원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농촌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강조한 ‘지역사회와 함께 멀리’를 모토로, 1사1촌 활동을 통해 이러한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