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카드사, 스마트 TV·캐시백 이벤트 풍성

2013-05-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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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카드사가 어린이와 가족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고객는 이달 한 달간 주요 유통업종(백화점·할인점·전자상거래·홈쇼핑·가전 등)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경품을 준다. LG 3D 스마트TV(55인치) 1명, 휘센 스탠드형 고급에어콘 3명, 니콘 DSLR 카메라 5명, 가족선물지원금 50만원 7명,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 1000명 등 모두 101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기념일 이벤트도 마련했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부부의 날(21일)에 신한카드를 사용한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기념일 선물을 증정한다.

4일 모두 이용한 고객 중 1명에게 부모님 선물 비용으로 캐시백 150만원을, 3일 이상 이용한 고객 중 40명에게 부부 선물 비용으로 캐시백 10만원 등을 준다.

BC카드는 지난 1일부터 ‘사랑한다면 함께, BC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C카드 이용 고객들은 5월 한 달간 전국 유명 놀이공원이나 문화공연에 최대 8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놀이공원과 극장에서 최고 70%의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비롯,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최고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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