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사회 고위층 별장 성접대 원본 동영상이 확보됐다.
3일 경찰은 동영상 CD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진 박씨와 운전기사를 조사한 결과 제출한 컴퓨터에서 성접대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편집본에 비해 화질이 선명해 경찰은 원본 동영상을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또한 지난주 편집본에 등장한 남성의 음성이 김학의 전 차관의 목소리와 상당 부분 흡사하다는 분석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사회 고위층 별장 성접대 원본 동영상이 확보됐다.
3일 경찰은 동영상 CD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진 박씨와 운전기사를 조사한 결과 제출한 컴퓨터에서 성접대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