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내 공을 받아라"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대 두산베어스의 경기 시작 전 강예빈이 시구를 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