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장안동튼튼병원이 어버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2일 동대문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잔치국수를 대접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장안동튼튼병원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장안동, 답십리 지역 어르신들 500명에게 잔치국수를 대접하고 떡도 전달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장안동튼튼병원은 가정의 달 5월과 어버이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인 외로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동대문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