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더불어 희망을 마시다’일일라이브카페 운영

2013-05-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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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이하 희망센터)는 지난 1일 율정동 소재 도단 문화센터에서 위기가정의 의료비 지원과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노인·장애인 무료급식 사업비 마련을 위해 ‘더불어 희망을 마시다’ 일일라이브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척추질환에 따른 하반신 마비증상으로 근로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지난 3월부터 사례관리를 받아오던 한 청년의 수술비와 간병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꾸미꾸미중창단(단장 김종호), 율리아신(팝페라 가수), 서창희(아멘요양원), 임마누엘(난타, 도단문화센터), 천대식·박순열(CCM 가수) 등 음악공연을 통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진행됐으며, 400여명의 시민들과 후원자들의 참여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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