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분야 20여년 경험, 재무역량, 업무추진력 갖춰 양희선 두산건설 신임대표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두산건설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양희선(58) 엔셰이퍼 대표이사를 CEO(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대표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1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22년간 두산중공업 재무관리부문,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풍부한 재무역량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