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협은 이날 협의회원 초등학생 자녀 100명을 초청, 체험학습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학생들은 치즈만들기 체험 외에도 피자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썰매타기, 뻥튀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우해덕 회장은 “남양주시의 늘어가는 행정수요로 인해 공무원 회원들이 자녀들과 시간을 자주 보낼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체험학습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연수, 소그룹 해외연수, 심리치료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