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 153억5500만원, 순이익 13억3700만원으로 각각 23.45%, 121.87% 늘었다.
김희선 대표는 "전반적인 교육 업황이 좋지 않음에도 작년부터 급격히 두드러진 이러닝 사업부의 상승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 전략과 콘텐츠 강화를 통해 온라인 대입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김희선 대표이사 선임 이후 온라인 교육 사업이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됨에 따라 이러닝 사업부가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44억 원이던 이러닝 사업부의 매출액은 올해 90억 원을 기록하며 2배 이상 뛰었다.
회사 측은 특히 작년 11월 인수한 비상에듀와의 시너지가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러닝 사업부 매출액은 지난 12월부터 매 월 전년 동기보다 2배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