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결혼생활 "남편 기태영 덕분에 안정감 느껴" 유진 결혼생활 (사진:여성중앙)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최근 여성 매거진 '여성중앙' 5월호 화보에서 유진은 "지금 내가 안정감을 느끼는 건 남편 덕분이다. 남편은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무척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진은 "녹음실, 새로운 곡을 받았을 때의 설렘, 안무 연습할 때 느낀 것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며 S.E.S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