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어린이

2013-05-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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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티 카페' 오픈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차에 대한 전문가가 돼 개개인에게 어울리는 차를 만드는 ‘티 카페’를 지난 2일 오픈했다.

어린이들은 티 바리스타가 돼 립톤의 7가지 종류의 허브별 효능을 배우고 직접 향을 맡아본 후 자신에게 맞는 찻잎을 선택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향이 좋은 찻잎을 우린 차와 쉐이커를 이용해 시원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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