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0월 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 판매 개시

2013-05-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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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10월 한 달간 탑승 가능한 국제선 왕복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 예매를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얼리버드 예매는 6월1일 오후 6시까지 받지만 선착순 판매하는 한정좌석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또 성수기 기간인 10월3일과 4일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제외된다고 제주항공 측은 설명했다.

노선 별로는 △일본 노선의 경우 7월4일 신규취항하는 인천~나리타 22만4100원, 인천·김포~오사카 18만8800원, 인천·김포~나고야 20만3600원, 인천·후쿠오카 15만5800원 △홍콩 노선은 인천~홍콩 28만3900원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 13만1300원 △필리핀 노선은 인천~마닐라 27만7100원, 인천~세부 28만7100원 △태국 노선은 인천~방콕 32만3800원, 부산~방콕 34만8800원 △대양주 노선은 인천~괌 34만100원 등이다.

얼리버드 왕복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이므로 환율 및 국제유가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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