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파크도서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아이돌그룹 샤이니(SHINee)가 인터파크도서 고객들만을 위한 단독 팬사인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발매 된 샤이니의 정규 3집 앨범 <Chapter 2 ‘Why So Serious? The Misconceptions Of Me> 발매를 기념한 이벤트다. 사인회는 5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샤이니 3집은 발매 직후 바로 조용필 19집에 이어 인터파크도서 음반 순위 2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터파크도서 원연희 과장은 음반구매 고객들을 위한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JYJ, CNBLUE, FT아일랜드, 2PM, 2AM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팬 사인회를 단독으로 개최한바 있다“며 "단독 사은품 제공, 한터차트 실시간 반영, 다양한 결제수단, 빠른 배송 등의 많은 장점들로 인해 음반 구매 시 인터넷 서점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