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장 이임 및 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안 시장은 강난규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뒤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했다. 특히 안 시장은 이날 ‘지도자가 갖춰야 중요한 덕목’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지도자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제일 커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책을 통해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의정부시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