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의 박봉주 내각 총리가 1일 노동절 행사에서 "김정은 원수님의 영도 따라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 병진노선을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박 총리가 이날 황해도 송림시에 있는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서 열린 '5·1절 123돐기념 중앙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이날 ‘강성국가 건설에서 선군시대 근로자들의 영웅적 기개를 높이 떨치자’란 제목의 사설에서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여 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 건설에서 근로자들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자”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